독감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증상이 있다면 양압기 치료 등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양압기 치료를 받는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독감 감염으로 입원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이는 수면이 건강에 필수적인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양압기 사용이 독감 감염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이는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는 것이 면역체계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신홍범 대한수면의학회 정도관리위원장 코슬립수면클리닉 대표원장은 폐쇄성수면무호흡증에 양압기 치료를 권고했다.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할 경우, 뇌혈관 및 심혈관계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고, 수면 중 돌연사 가능성도 커지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되어 진행하는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는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신 원장은 “수면무호흡증 치료에는 수술보다는 국제 표준치료로 인정받고 있는 양압기 치료가 권고된다”며 “양압기는 수술에 비해 안전하고 효과의 적용 범위가 넓을 뿐만 아니라, 수면무호흡증을 확실하게 개선해주는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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