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마다 저린 다리…‘하지불안증후군’ 의심해 봐야 [건강 올레길]
- 언론매체 : 스포츠동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4.03 15:30:51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은 “하지불안증후군은 단순한 피로나 근육통이 아니라 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방치할 경우 수면 부족이 누적되어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과 필요 시 약물치료가 병행되어야한다. 먼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리 마사지, 온찜질, 스트레칭 등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수있다. 신 원장은 “특히 철분이 부족하면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심해질수 있으므로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도파민작용제, 항경련제, 철분 보충제 등의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신 원장은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며 “다만 약물치료는 반드시 의료진의 상담을 거쳐 적절한 용량을 처방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