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QUICK

자주하시는 질문


  •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점이 안 좋은가요?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중에 숨이 멈추는 증상입니다. 

    최소 10초 이상 숨이 멈추며 심한 경우에는 100초 이상 숨이 멈추기도 합니다. 

    숨이 멈추면 몸 속에 산소 농도가 떨어집니다. 그 자체가 위험상황이므로 교감신경이 흥분하면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심하면 수축기 혈압이 220 이상(140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상승합니다. 

    그 결과 혈관에 무리를 주어 동맥경화를 유발하며 심장에 악영향을 주어 협심증, 심장마비 등으로 이어집니다. 

    뇌혈관 압력이 올라가면서 터지면 뇌출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산소농도가 떨어지면 뇌에 충분한 산소공급이 되지 않아 뇌기능이 떨어집니다(연탄가스 마시고 자는 것과 같습니다). 

    주의력, 집중력,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수면무호흡이 있을 때마다 수면 연속성이 방해를 받으므로 깊은 잠을 잘 수 없어서 낮에 졸립니다. 

    졸음운전으로 사고위험을 겪기도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뇌기능저하, 졸음, 성기능저하, 당뇨 등의 위험은 수 십년 동안, 

    수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확정이 되었고 교과서에도 실려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성이 의사들에게도 조차 충분히 교육되지 않아서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성은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호전된 사람들이 더 잘 느낍니다. 

    치료 받으신 분 중에는, 수면무호흡증이 이렇게 위험한 질환이고, 

    또 치료를 받으면 이렇게 좋아질 수 있는데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 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은 흔한 문제이지만, 간단한 문제가 아니며 

    실제 여러분이 겪고 있는 많은 신체적, 정신적 문제의 뿌리일 수 있습니다.


     

  •  

     

     코골이 수술을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환자가 똑똑해야 합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으로 치료 받기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골이 소음도 문제지만, 수면무호흡증의 합병증이 알려지면서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골이치료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수술은 그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코골이 수술 잘 받기 위해서는, 환자된 입장에서 따져보고 해 보아야 할 것들을 소개합니다. 
    현명해야만 코골이도 잘 고치고 몸을 망치지 않습니다. 


    1. 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얼마나 심한지 잘 아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그래야만 자신한테 꼭 맞는 수술 혹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면다원검사를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하룻밤 자는 제대로 된 검사를 해야 합니다. 
    가끔, 집에서 장치를 가져가서 하는 간이검사를 구너하는 병원 (심지어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도) 이 있습니다. 
    그 검사로는 수면무호흡이나 코골이 심한 정도를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간이검사가 수면다원검사보다 그다지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실손보험가입자의 경우, ,입원해서 하는 수면다원검사는 80-90%를 환급바습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검사하는 곳에서 수면다원검사를 받으세요. 
    그리고 자신의 수면무호흡지수(RDI 혹은 AHI라고 되어있는 것)를 꼭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증상이 얼마나 심한 지,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 알 수 있습니다. 


    2. 큰 수술을 하기 전에는 2명 이상의 의사를 만나 보세요. 

    의사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수술을 적극적으로 권하는 의사와 비수술적 치료를 권하는 의사.
    경험이 많은 의사일수록 수술을 잘 안하려 합니다. 

    수술이 잘 안되어서 (재발하거나 합병증이 생겨서) 환자가 고생하고 불평하고 항의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기 때문입니다. 
    본인에게 꼭 수술이 필요한 지, 다른 비수술적치료 (구강내장치, 양압기)는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등을 충분히 물어보아야 합니다. 


    의사들 사이에 실력 차이도 있지만, 건강보험이 되지 않는 수술들, 
    예를 들어 이설근전진술, 설골고정술, 설근부(혀뿌리) 축소술 등의 수술비용은 비보험수술로 병원마다 다릅니다. 
    부는 것이 값입니다. 

    실제 이런 대목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이 되었습니다. 
    개원 이비인후과의 경우 이들 수술패키지가 500-1200만원에 달합니다. 
    한편 대학병원의 수술비는 200만원 내외입니다. 
    (비보험수가는 각 병원 홈페이지에 고시되어 있습니다.)


    3. 평소 코막힘, 비염이 있는 분, 편도가 큰 분은 보험이 되는 수술로도 큰 효과를 봅니다. 

    이비인후과 의사가 적극적으로 수술하려고 하는 경우는, 수술이 어렵지 않고 효과가 분명하고 이후 합병증이나 후유증도 거의 없는 경우입니다. 
    코골이 소음의 상당 부분은 코막힘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중격을 바로 잡는 비중격교정술, 비염, 축농증 수술은 쉽게 하면서 코골이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코막힘으로 고생하다가 코수술을 받은 분들이, 이렇게 좋은 수술을 왜 진작 안했지 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편도가 크고, 감기가 걸리면 편도가 붓는 분들의 경우, 편도를 제거하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크게 좋아집니다. 
    편도는 성인이 되면 필요 없는 조직입니다. 
    잘라내면 기도가 넓어집니다. 
    편도절제술을 해서 후유증이 생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목젖, 연구개를 절제하는 수술까지 같이 하면 약 40% 환자에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좋아집니다. 


    4. 혀가 두껍고, 턱이 뒤로 들어간 분들은 어떤 수술도 안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분들은 혀 뒤 공강이 좁습니다. 
    혀를 잘라낼 수는 없고, 설근부 축소술(고주파로 혀를 태워서 부피 줄이기)를 한다고 해도 그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설근전진술이라는 아래턱뼈를 잘라서 앞으로 당기는 수술, 설골고정술 등을 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유럽 등에서 10여년 전에 해본 바로는 그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수술을 모두 하고 이선근전진술 등 나머지 3가지수술을 한 경우 60%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결국 이런 수술을 해서 20% 정도 효과는 더 보는 겁니다. 
    그러나 수술비용, 수술 관련 통증, 이후 합병증 등을 생각하면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수술입니다. 

    이런분들은 구강내장치를 써 보고 어느 정도 호전이 있는지도 보고, 양압기 치료도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비수술적 치료를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그 때 수술을 고려해도 늦지 않습니다.


    5. 여러가지 수술을 동시에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병원에서는 코수술+편도절제술+연구개절제술+이설근전진술+설골고정술+혀뿌리 축수술을 모두 한번에 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여러개의 수슬을 하면 회복 중에 기도가 좁아져서 매우 힘들고 붓기가 기도를 막아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보험이 되어 비용 부담도 크지 않고, 안전하고, 후유장애도 심하지 않는 코수술(편도절제술,연구개절제술)을 먼저 받아 보고 6개월 이상 기다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때 호전이 된 정도를 보고 그래도 심한 수준의 수면무호흡증이 남아 있다면 양압기, 구강내장치도 고려해보고 그리고 비로소 이설근전진술, 헐골고정술, 혀뿌리축소슬 등을 고혀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하는 건강보험 적용 수술은 위장수술처럼 배를 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코와 칩을 통해서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배를 열고 하는 수술처럼 한 번에 이것 저것 다 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위험한 질환이기는 하지만, 단기간에 큰 일이 생길 확률은 낮고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도 상당 부분 좋아지는 경우를 가끔씩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수술을 한 번 받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 결과를 평생 지고 살아야 합니다. 특히 뼈를 건드리는 수술은 더 신중해야 합니다. 

    그로므로, 모든 수술을 한 번에 다 해야만 한다는 의사의 말은 신중하게 들어야 하고
    또 다른 의사의 의견을 꼭 들어보아야 합니다. 
    이게 현명한 것이고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것입니다.

     

     

  •  

     

    수술없이 코골이를 줄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아래의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코골이/수면무호흡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알아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감량을 하세요. 

    현재 체중의 10%를 감량하시면 코골이/수면무호흡 정도를 약 25% 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2. 코막힘을 해결하세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만성비염이 있는 경우 이를 먼저 치료하세요.

    코가 막히면 입과 목 안에 부하가 걸려 코골이/수면무호흡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코막힘에는 코테입도 도움이 됩니다.

     


    3. 옆으로 누워서 자세요. 

    똑바로 위로 향해 자면, 중력으로 인해 목젖과 혀가 기도를 좁게 만들어 코골이가 생기거나 심해집니다.

    하지만 옆으로 자면 기도가 어느 정도 확보되므로 옆으로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방의 온도나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세요. 

    방의 온도가 적절하지 못하거나 공기가 건조하면 코나 목에 염증이 쉽게 생기고 코막힘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운동은 코골이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코골이를 심하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면증 진단과 치료왜 경험이 중요한가?

     



    기면증은 심한 졸음이 특징입니다.
    대개 중학교 고등학교 무렵 즉 사춘기 전후에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는 심한 졸음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성장기라서 잠을 자야 하는 생리적 욕구가 큽니다.
    학업에 대한 부담으로 잠을 줄여서 공부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본원을 방문하는 학생들을 보면심한 졸음으로 2-3년 이상 고생을 하고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 3이 되어서 졸음을 견딜 수 없어 방문하는 학생을 보면,
    '그 동안 이 학생이 졸음을 견디면서 공부하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

    또 '그 동안 성적이나 학교생활에서 얼마나 손해를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이런 학생들 중에 상당수는 졸음 문제에 대해서 다른 건강상의 문제로 생각하고 

    엉뚱한 진료를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내과 진료를 받고 여러가지 혈액검사를 한 경우한의원을 방문해서 보약을 먹은 경우여러가지 건강기능식품을 먹은 경우 등으로
    다양합니다. 정신과를 방문해서 우울증을 진단받고 장기간 약물을 복용한 경우도 있고, ADHD(주의력 결핍 / 과잉행동장애)로 진단받고 

    약물치료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졸음이 있고 기면증이 강하게 의심되는 경우에도 진단을 늦게 받는 경우는,
    대개 기면증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의사 선생님들조차도 수면질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우리나라 의과대학에서 수면의학에 대해 1시간도 배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의과대학도 평균 20분 정도만 수면질환 전반에 대해서 배운다고 합니다.

     


    졸음을 유발하는 질환은 다양합니다.
    또 수면질환 중에서도 졸음을 유발하지만 기면증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환자의 증상을 잘 듣고 필요한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검사를 정확히 실시해서 오진을 줄여야 합니다.
    졸음이 있다고 모두 기면증인 것은 아닙니다.
    기면증은 아니지만 졸음을 유발하는 질환이 있다면
    그에 대해서도 치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 신홍범 원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12,000명 이상의 기면증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으며 

    이 숫자는 우리나라 전체 기면증 환자의 1/4을 넘습니다. (2017 기면증 약물처방기준)



    타병원에서 잘못 진단되거나 치료되지 않은 기면증 환자들도 많이 찾아옵니다. 

    풍부한 경험과 최신 의학 지식으로 최선의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  

    탈력발작에 대한 오해와 진실

     

     

     

    탈력발작은 기면증에서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낮 동안 심한 졸음과 함께 기면증을 확진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전형적인 탈력발작은, 감정적인 자극에 의해서 신체 근육의 긴장도가 양측성으로 소실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 의식은 유지되므로 그 상황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탈력발작은 모든 골격근에서 나타날 수 있으나 호흡근육과 안구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탈력발작이 완전하게 나타나면 환자가 바닥에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탈력발작은 대개 부분적으로 나타납니다. 

    탈력발작이 부분적으로 나타날 때는 얼굴(턱이 떨어지거나 발음이 힘든 정도), , 그리고 하지에서 나타납니다. 

    탈력발작은 갑자기 시작되지만 경우에 따라 몇 초에 걸쳐서 서서히 나타날 수도 있어서 즉각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탈력발작이 이런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환자가 넘어지지 않을 수 있고 그래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기면증 환자를 다룬 영화에서 보면 감정적인 자극을 받고 갑자기 바닥에 주저 않는 환자가 나오는데 

    그런 환자는 현실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면증 환자 중에서도 탈력발작이 없는 환자가 전체의 50% 정도가 됩니다. 

    어떤 기면증 환자는 자신에게 '영화에서 보는 탈력발작'이 없기 때문에 자신은 기면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늦게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역시 심한 탈력발작만을 주로 방영한 영화나 텔레비전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탈력발작의 지속시간은 수초에서 길어야 수 분 정도로 짧은 편입니다

    몸에 힘이 빠지는 상태가 1-2분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탈력발작 이외의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물론 탈력발작은 유발하는 감정자극이 지속적이라면 탈력발작이 연속적으로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탈력발작은 유발하는 가장 흔한 자극은 재미 있음, 즐거운 느낌, 다른 사람이 웃음소리 등입니다

    러나 놀라움, , 분노, 의기양양해짐 등의 다른 감정들도 탈력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웃을 때 무릎에 힘이 빠지는 느낌은 정상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웃음 이외의 다른 감정적 자극에서 탈력발작이 나타난다면 

    기면증을 좀 더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  

     

    기면증 희귀난치성질환 소득공제 


     

     

    기면증은 희귀난치성질환입니다. 

    아래 설명을 보시면 이 경우에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병원에서 관련 서류 발급 받아서 신청하시면 

    진단검사 비용과 약물 치료 비용에 대해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koreatax.org/tax/group/group07.php3?code=8&page=3&keyw=&keyword=&myuid=1610&mode=view

     

  • 기면증의 증상 - 가위눌림, 입면기 환각, 야간수면 질 저하 

     



    가위눌림(수면마비, sleep paralysis), 입면기 환각(잠들무렵에 환각을 경허맣는 것), 
    야간 수면 중 자주 깸 등의 증상이 기면증 환자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그런데 이 증상들은 정상인에서도 나타나며, 다른 수면질환을 가진 환자에서도 나타납니다.

     

    입면기 환각은, 잠들 무렵에 나타나며 생생한 환각적인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대개 어떤 사람이나 물건이 주변에 있다는 느낌으로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인 환각을 경험합니다. 
    이런 환각을 경험하면서 두려움을 느낍니다. 
    흔히 보고되는 환각 경험으로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 낯선 사람으로부터 공격을 받는다는 느낌 등 입니다. . 
    정상인도 잠들 무렵이나 잠에서 깰 무렵에 환각을 경험한다. 다만, 이런 정상이 규칙적으로 매우 자주 나타날 때 문제가 됩니다.

     


    가위눌림은 잠에서 깰 무렵에 일시적으로 움직이거나 말을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을 말한합니다.  
    대개 수 분이 지나면 몸을 움직일 수 있다. 가위눌림은 처음 겪는 사람들은 매우 공포스럽게 받아들이며 숨을 쉴 수 없다는 느낌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가위눌림이 있을 때에도 호흡근육은 저절로 움직이므로 질식할 위험은 없습니다.  
    가위눌림이 입면기 환각과 함께 나타날 때는 그 공포감이 배가됩니다. 
    가위눌림 역시 정상인들도 경험하는 것으로 자주 나타날 경우에는 문제가 됩니다. 

     

    기면증 환자들 중에서 야간수면의 질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50% 정도 됩니다.
    잠드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자다가 자주 깨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 기면증의 증상 - 탈력발작(cataplexy)


    탈력발작은 기면증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강한 감정을 겪을 때, 신체 근육의 힘이 갑자기 빠지는 현상입니다. 대개 신체 좌우의 근육에 힘이 모두 빠집니다. 

     

    탈력발작을 유발하는 감정상황은 대개 긍정적인 것으로 웃거나 기분이 좋아지거나 의기양양해지거나 놀라운 일을 겪는 것 등이 있습니다. 
    심하게 화를 내는 부정적인 감정도 탈력발작으로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탈력발작은 작은 근육에만 국소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예를들어, 얼굴 근육이 경미하게 일그러지는 정도, 팔이나 다리가 나른해지는 정도) 심한 경우에는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을 정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흔히 나타나는 근육은 팔이나 다리, 목근육, 입주위 근육, 눈꺼풀 등 입니다.
    눈동자 움직임을 조절하는 근육에 증상이 나타나면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력발작이 나타나더라도 호흡 근육은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질식될 위험은 없습니다. 

    탈력발작은 짧게 지속됩니다. 수초에서부터 수분까지 나타나며 이후에는 증상으로 부터 완전히 회복됩니다.

    탈력발작의 심한 정도는 다양합니다. 매우 약한 형태로는 해당 근육에 힘이 빠지는 정도에서부터 완전히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다양합니다. 
    탈력발작이 나타날 때 머리를 떨구기도 하고, 얼굴이 일그러지고, 턱이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 발음이 부정확히지는 일, 무릎이 꺾이는 경우도 나타납니다. 얼굴 근육에 힘이 빠질 때, 그 증상에 저항하려고 하면서 얼굴 근육에 경련이 생기기도 합니다.

     

    탈력발작이 나타나는 빈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 년에 1-2번 나타나는 사람부터 하루에도 여러차례 나타날 정도로 다양합니다. 
    환자들 스스로 감정적인 흥분이 유발되는 상황을 피하는 방식으로 탈력발작의 빈도를 줄이기도 합니다. 

     

    탈력발작은 기면증 진단의 필수적인 증상이 아닙니다. 
    즉 졸음증상만 있고 탈력발작은 전혀 없는 경우가 기면증 환자의 50%에 달합니다. 
    그러므로 탈력발작 증상이 없다고 해서 기면증이 아니라고 단정지어서는 안 된다.

  • 기면증의 증상 - 졸음





    기면증은 낮 동안 심한 졸음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기면증은 갑자기 깨어 있는 상태에서 렘수면상태로 빠져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낮동안 심한 졸음(즉 갑자기 잠에 빠지는 상태 혹은 잠이 들지는 않지만 심한 졸음상태) 때문에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낮동안 심한 졸음은 기면증이 발병하고 난 후 맨 먼저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드물게 감정적으로 흥분할 때 몸에 힘이 빠지는" 탈력발작"이 맨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낮동안 졸음으로 낮에 꼭 깨어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수시로 잠에 빠지거나, 낮잠을 자는 일이 흔합니다. 
    낮잠을 자고 나면 2-3시간 동안에는 졸음이 달아나기도 하지만, 곧 다시 졸음이 찾아온다. 이런 패턴이 하루에도 여러번 반복됩니다. 
    졸음은 대개 환자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활동이 없는 단조로운 상태에서 심하며 대개 텔레비전 시청, 기차나 자동차를 타고 먼 거리를 여행할 때 흔히 나타납니다.  갑작스럽게 저항하기 힘든 정도의 졸음(수면발작, sleep attack)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음식을 먹다가, 걷다가, 운전을 하다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수면발작이 심하게 자주 나타나는 사람은 병원으로 방문해서 진단을 받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수면발작이 심하지 않고 그 상황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견디는 환자의 경우에는 기면증으로 진단받지 못 하고 오랜 기간을 지내게 됩니다.

     

    수면발작은 일상적으로 졸리는 중에 특정한 상황이 되면 갑자기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면증의 졸음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수면시간이 부족해서 졸리는 경우, 
    수면무호흡증 등 다른 수면질환으로 인하여 졸리는 경우가 구분하기 힘들며, 
    야간수면검사와 주간입면시간반복검사(polysomnograhy and MSLT(multiple sleep latency test)를 통하여 진단해야 합니다.

  • 수면다원검사 꼭 받아야 할까요?




    심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내과를 방문해서 청진을 하고 심전도를 찍어보고, 

    초음파 검사를 하고 필요하면 스펙트라는 특수검사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병명이 확정이 되고, 치료 계획이 세워지며 그 결과 치료도 하게 건강보험 혜택도 받게 됩니다.


    코골이/수면무호흡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코골이는 병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한편, 수면무호흡증은 고혈압, 심장질환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됨으로 병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되어야 수술적 치료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정확한 상태를 알아야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만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표준적인 치료지침은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검사를 해야만 그 사람에게 가장 좋은 치료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고 치료 성공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이갈이를 치료하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수면장애 진단 및 치료, 

    치아보호 기구 착용, 

    바이오피드백, 

    수면위생교육 등이 있습니다. 

     


  • 이갈이를 진단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나요?


     

     

    구강 및 안면근육검사 와 수면다윈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수면다원검사로 진단합니다. 

  •  

     

    이갈이는 어떤 경우에 생기나요?




    -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 불안


    - 성격적요인, 경쟁적인성격이나 늘 긴장하는 성향


    - 부정교합, 치아의 교합이 잘 맞지 않는 경우


    - 정신자극물질, 카페인.알코올.흡연 하는 경우


    - 수면장애, 코골이.수면무호흡증.하지불안증후군.렘수면장애 등 이 있을 경우 이갈이가 생깁니다.

  • 낮에 피곤하고 조는 경우가 많아 주간 검사를 받기로 했는데, 주간 검사는 뭔가요? 

     



    가끔 전반적인 수면을 평가하기 위해서 입면시간 반복검사(MSLT)라는 주간 검사가 필요합니다. 

    입면시간 반복검사는 야간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다음 날 낮 동안 수면 검사실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서 받는 검사입니다. 

     

    아침부터 시작하여 두 시간 간격으로 총 5회를 실시하며 

    매 회 낮잠을 시도하여 얼마나 빨리 잠드는지, 잠든 후에는 얼마나 빨리 렘수면(꿈 꾸는 수면)이 나오는지 검사합니다. 

     

    주간 수면양상은 전날 밤에 사용한 기록 장치와 거의 유사한 장비로 기록됩니다. 

    입면시간 반복검사 동안에 당신이 경험한 수면의 종류와 양은 수면 전문가가 당신의 피곤과 졸음을 이해하고, 

    특정한 수면 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됩니다.


     


     

  •  

     

    기면증이란 어떤 병인가요?

     



    기면증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갑작스럽게 잠에 빠져드는 것이 특징인 질환입니다. 

    기면증은 중고등학교 시절에 처음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에는 물론이고 정신을 집중해서 공부나 일을 해야 하는 낮 시간에도 갑자기 저항할 수 없는 잠이 쏟아집니다.

    (이를 수면발작(sleep attack)이라고 한다). 

     

     

    수면발작은 각성상태(깨어 있는 상태)에서 1단계, 2단계 수면을 거치지 않고 갑자기 꿈꾸는 잠인 렘수면으로 진입하면서 나타나는 것이며, 

    짧게는 30초, 길게는 30분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자고 나면 어느 정도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끼지만, 조금 지나면 다시 잠이 쏟아진다.

     


    기면증이 있으면 갑작스런 졸음으로 사고가 날 수도 있고(운전 중이나, 기계 조작 중), 

    학습이나 업무 중에 졸음이 몰려오므로 학습 능률과 업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교 시절 과다한 졸음으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학업에 막대한 장애가 있습니다.


    낮 동안 심하게 졸음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단순히 ‘게으르다’고 할 것이 아니라 

    수면-각성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수면전문의를 찾아 진료 받아야 합니다.

  •  


     하지불안증후군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하지불안증후군의 불편한 증상들은, 뇌의 특정 부위에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서 나타납니다. 도파민이 만들어지는 데 철(Fe)이 필요하므로 철분부족이 도파민 합성 부족으로 이어져 증상을 만든다고 생각됩니다. 임신 후에 철분이 부족해지면 하지불안증후군이 나타나는 것도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물은, 뇌 속의 도파민 전달을 잘 되게 해 주는 도파민효현제이고, 

    혈액검사를 통해 철분부족이 확인되면, 철분제제로 복용해서 치료하기도 합니다.


     


     


     


     


  • 하지불안증후군은 어떤 사람에게 특히 흔한가요? 


     

    65세 이상에서는 10%, 30세 이하에서는 3% 정도가 이 병을 앓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유병율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증상이 없던 사람도 임신하면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과 함께 나타나는 철분부족과 관련되기도 하고, 당뇨, 갑상선기능저하증,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도 흔합니다.

    30대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유전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은 어떤가요? 

     



    하지불안증후군은 4가지 특징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움직이지 않고는 견디기 힘든 불쾌하고 짜증나는 다리 불편감


    2. 움직이면 증상이 완화된다.


    3. 조용히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4. 하루 중 밤이나 자기 전에 가장 심하다.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상당수가 밤에도 다리가 불편해 자주 깨게 되는 주기성 사지운동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잘 때 베개나 이불을 둘둘 말아 다리에 끼고 잔다든지 이불을 자주 차고 뒤척이며 잠에서 자주 깨게 되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이 반드시 다리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발바닥, 팔, 어깨, 등, 몸통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 시행하는 뇌파치료는 어떤 것입니까?

     


    불면증 환자들의 뇌는 정상인의 뇌와는 다릅니다. 이 역시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져 있습니다. 

    특히 불면증 환자는 잠자려고 누우면 머리가 더 맑아지고 정신이 또렷해져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불면증 환자의 뇌는 과도하게 각성되어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을 자려고 해도 쉽게 잠이 오지 않습니다.

    불면증 환자의 뇌파를 검사 해 보면 이런 특성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 환자들 중에는 뇌의 이상을 알기 위해 MRI 검사를 받아보시는 분도 있으신데, 불면증은 뇌의 구조 이상 때문이라기 보다 기능이상으로 오는 것이므로 구조적으로는 어떤 이상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는 불면증 환자의 뇌파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고밀도뇌파검사를 통해서 

    뇌의 어느 부위에 어떤 뇌파가 특히 강하게 나오는 지, 즉 수면을 방해하는 뇌파가 어디에서 집중적으로 나오는 지를 파악합니다. 

    이를 토대로 해당 부위에 대해 잠을 방해하는 뇌파를 줄이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환자의 뇌의 상태가 바뀌며, 환자 스스로 자신의 뇌파를 잠이 잘 오는 형태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약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잠들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치료입니다. 

    뇌파치료는 인지행동치료와 함께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 시행하는 인지행동치료는 어떤 것입니까?

     

     

    인지행동치료는 불면증환자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수면습관, 잠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태도 등을 분석하고 

    불면증 환자들이 보이는 정신적 과각성, 신체적 긴장 등을 줄이는 치료를 종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잠 잘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잠이 오지 않을 때 가장 적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드리는 것입니다. 

    인지행동치료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 효과를 증명하는 국제적인 학술 논문도 그 숫자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는 이를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병원이 거의 없으며 대학병원에서도 시행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또 이 분야의 전문가도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 


    본원에서는 불면증 환자들에 특화된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