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처방 통계 기준
국내 기면증 환자분들 중 25%가
/
코슬립수면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2021년 약물 처방기준)
기면증

얼마나 졸려야 기면증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걷다가 잠이 들 정도로 심해야만 기면증이 아닙니다.

기면증이라 불리는 기면병은 아주 심한 경우부터, 중간, 약한 정도까지 다양하며
경우에 따라 다양한 복합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낮 동안 참을 수 없는 졸음과 함께
가위눌림, 잠꼬대, 탈력발작(흥분 시 근육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그런 증상 없이 졸음만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꼭 경험 많은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기면증의 원인
기면증은 우리 몸을 깨어 있게 만드는 하이포크레틴이라는
뇌 각성 호르몬의 생성이 불완전하거나 줄어드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기면증의 특징
10대 청소년기,
평균 30세 이전에
발병
충분히 자도
지속적인
졸음증상
졸음 외 가위눌림,
탈력발작 증상이
있을 수 있음
잠꼬대,
야간 불면증상
있을 수 있음
유전성
있음
학업에 영향,
사회생활 적응에 방해
일상생활에서 사고 등,
위험에 노출되기 쉬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위험 40배 ↑
[ Clinical Neurophysiology ]

[ 수면 방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율 ]
불면증이 있을 경우
1.78배 ↑
수면무호흡증이 있을 경우
2.09배 ↑
기면증이 있을 경우
8.78배 ↑
기면증, 첫 증상에서 최초 진단까지
평균 7년 소요!

졸음을 질병으로 생각하지 않을 경우
만성피로, ADHD 등 다른 문제로
잘못 알고 시간을 허비합니다.

많은 기면증 환자들이 자신의 졸음이 병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졸음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기면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심한 졸음은 병입니다.
만성피로와 기면증의 차이
구분 | 기면증 | 만성피로 |
---|---|---|
수면시간 | 수면시간 충분 | 수면시간 부족 |
낮 동안 졸음 | 낮 동안 심각한 졸음증세 | 졸음증세가 있는 정도 |
뇌 와의 연관성 | 시상하부의 하이포크레틴 분비 부족 | 신체적 과부화 상태 |
발생시기 | 청소년기부터 30세 이전에 집중 | 별도의 발생시기 없음 |
드문 질환인 기면증,
경험 많고, 많이 공부한 의사가 잘봅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
기면증 누적환자
52,000 명
(2024년 12월 기준)
21년 전(04년 기준), 기면증 연구를 시작한 후
2007년 기면증 연구로 서울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기면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신홍범 박사
기면증 연구로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한 신홍범박사
국내 수면전문학술지[수면정신생리]
기면증 관련논문 게재!

청소년기나 이른 성인기에 주로 발병하여
학업과 초기 사회생활에 심각한 손해를 끼칩니다.
각성물질의 생성이 줄어든 것이 기면증의 가장 큰 원인이며 심한 졸음을 느끼는 것이 주된 증상입니다.
졸음은 주관적이므로 정확하게 검사해야 합니다.

기면증,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생물학적 원인이 있습니다.
전체 기면증 환자의 1/4치료! (2021년 약물처방기준)
신/홍/범 박사
- 신홍범 박사는 기면증 연구로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 신홍범 박사는 기면증 병역규정 제정 시 대한수면의학회를 대표하여
병무청에 자문하였습니다.

국내 수면전문학술지
[수면정신생리]
기면증 관련 논문 게재
신홍범 원장, 기면증을 연구하다.
끊임없는 기면증에 대한 연구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본원 신홍범 원장은 기면증에 대한 연구로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기면병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해외 학술지에 발표했고
그 내용이 KBS 뉴스에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신홍범 원장은 기면증 병역 면제와 관련된 규정이 마련될 때, 대한수면의학회 대표자격으로
병무청에 자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신홍범 원장은 대한수면의학회 보험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보험이사로 활동할 당시 기면병 검사와 치료에 국민건강보험 혜택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2022년 1월부터 기면증 검사가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원에서 검사받고 치료받는 환자는 52,000명(2024년 12월 기준)에 달합니다.
다년간 환자 진료를 통해서 얻어진 임상경험으로 기면병 진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면증 치료는 물론, 대한수면의학회 보험이사로 재직할 때
기면증 검사와 치료의 건강보험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면증 테스트
아래 제시된 상황에서 총점이 8점 이상일 경우 주간 졸음증이 의심되며,
이 경우 야간수면다윈검사와주간 입면기 반복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뇌파를 기반으로 한 졸음 정도 평가
기면증 진료과정
1박2일 정밀 검사를 통해 기면증으로 확진되어야만 약물 처방이 가능합니다.

01
예약 및 방문접수
예약 후 방문하여
기초문진표 작성

02
진료 및 상담
기초문진표를 바탕으로
불면증의 증상을 파악

03
수면다원검사 +
다중입면잠복기검사
22시간에 걸쳐 주간,
야간 동안 수면에 드는 상태를
반복하여 검사

04
치료 및 관리
진단 후
약물치료와 함께
사후평가 진행
기면증 검사 및 치료
수면검사를 통한
기면증 진단
기면증(기면병)의 특징은 심한 낮 졸음입니다.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 1박 2일에 걸쳐서
야간 수면다원검사(야간수면의 질 평가)와
다중수면잠복기검사(낮동안 졸음 평가)를 시행합니다.
대개 저녁 8시에 검사실에 도착해서 2가지 검사를
연이어 시행하고 나면 그 다음날 오후 3-5시 경에
마치게 됩니다.
야간 수면의 질 평가
수면다원검사
낮 동안 졸음평가
다중수면잠복기검사
22:00~06:00
야간 수면다원 검사

06:30 ~
아침식사
각성 상태 유지

08:00 ~
첫번째 검사
각성 상태 유지

10:00 ~
두번째 검사
각성 상태 유지

12:00 ~
세번째 검사
각성 상태 유지

12:30 ~
점심식사

14:00 ~
네번째 검사
각성 상태 유지

16:00 ~
다섯번째 검사
★ 야간수면다원검사
- 전 날 수면다원검사를 하고 아침 기상 후 1시간 반~3시간 후에
낮 검사를 시작합니다.
- 낮 검사는 2시간 간격으로 20~30분씩하며, 각 검사 시간
사이에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 식사
-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는 검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음식으로,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 제공합니다.
★ 검사
- 얼마나 빨리 잠이 드는지, 꿈 수면이 나타나는 지를
알아봅니다.
- 검사 시작 30분 전에는 금연이며, 검사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복용해선 안됩니다.
★ 각성상태
- 검사 사이에는 깨어 있으셔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각성상태로 계시는 시간을 보낼 책, 게임기, 일거리 등을
준비해 오셔도 됩니다.
★ 다섯번째 검사
- 환자분의 검사 진행 상태에 따라 검사횟수가 결정됩니다.
(다섯 번째 검사는 생략될 수 있습니다.)
신/홍/범 박사 MD, Ph D,
전세계 최초로 기면증 단행본 집필
기면증은 드문 질환이라서 기면증을 전공한 의사도 드뭅니다.
기면증을 전문적으로 다룬 단일 서적은 전세계적으로도 찾기 힘듭니다.
신홍범 박사는 기면증 환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면증 전문 서적을 집필하였습니다.
의과대학 교육과정에서도
충분히 다루지 않는
기면증, 의사와 환자
그리고 가족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