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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파킨슨병, 치매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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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수면행동장애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빠른상담

[자세히 보기]

렘수면행동장애·몽유병 (사건수면)

심한 잠꼬대, 신체 움직임이 동반되는
몽유병, 렘수면행동장애
치료가 필요한 수면질환입니다.

중년이후, 노인에서 흔한 렘수면장애는 꿈 속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아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위험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한 잠꼬대와 행동으로

자해, 타해 위험, 파킨슨병, 치매까지

렘수면 중에는 신체 근육에 힘이 빠져서 꿈 내용을 행동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뇌줄기(brain stem) 세포가 손상되면, 꿈 수면 중에도 신체근육이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이 때 꿈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는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50대 이후 남성에서 흔하지만, 여성이나 젊은 사람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렘수면행동장애·몽유병 증상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33%에서 파킨슨병, 65%에서 치매가 발병할 수 있습니다.
다발성경화증에서도 흔히 나타납니다.

렘수면행동장애·몽유병이 생기는 이유

파킨슨, 치매, 다발성 경화증
같은 신경계 질환

우울증, 뇌손상, 알코올 및
약물 남용

기면증의 증상으로
출현 가능

렘수면행동장애

치매, 뇌전증(간질)까지도
동반할 수 있는 몽유병

다른 수면장애나 수면간질의 가능성이 있으며
약물의 영향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나 자신은 물론, 남까지 위험하게 만듭니다.

수면보행, 몽유병(Sleep walking)

깊은 수면인 서파수면 중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뇌가 불완전하게 깨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환자는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이 때 본인이나 주변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소아에서 가끔 나타나는 증상은 나이가 들면 좋아지지만,
심하고 지속적인 경우에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
뇌전증(간질), 수면장애 등과 구분해야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는 몽유병은 반드시 검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렘수면행동장애·몽유병이 심해지는 이유

수면부족

갑상선 기능 항진증

두부손상

편두통

수면무호흡,
수면호흡장애

여행


(소아인 경우)

신경정신과
약물복용

음주

큰 소리, 빛
외부자

문제가 되는 또 다른 사건수면

이갈이

잠을 자는 중에 이를 갈거나, 이를 악물고 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생기는 자극과 통증으로 수면이 방해받는 것을 통틀어 이갈이(bruxism)이라고 합니다.
이갈이로 인해 치아가 빨리 닳게 되고, 치통, 턱 주위 통증과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아 구조상 수평방향의 힘에는 매우 약하므로 심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갈이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성취 동기가 강하고 주의력이 높은 사람들에서 흔하며 치아의 교합이 잘 맞지 않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생활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 마감일에 쫓기는 상황 등이
관련되며, 흡연과 카페인 섭취도 수면 중 각성을 일으키고 이갈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악몽

매일 밤 동일한 내용의 꿈을 반복해서 꾸고 그로 인해 잠에서 깨는 일이 자주 있다면
수면의 연속성 즉 수면의 질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잠에서 자주 깨거나
꿈꾸는 상태인 ‘렘수면’의 비율이 늘어나면 꿈을 더 잘 기억하게 됩니다.

또한 수면의 질이 떨어져 있으므로 자고 난 후에도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무서운 내용의 꿈이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정신적 혹은 심리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고 그로 인해 수면 중에도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얕은 잠을 자고 꿈도 자주 꾸게 됩니다.

가위눌림(수면마비, sleep paralysis)

가위눌림은 수면 특히 꿈을 꾸는 렘수면 중에 갑자기 깨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경우에 따라 잠이 들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 중 혹은 수면 전후기에 근육 긴장도
조절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납니다. 이 때 무서운 장면을 경험할 수 있으나 몸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공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숨을 쉬지 못해서 질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데
호흡관련 근육의 긴장도는 남아 있기 때문에 질식 위험은 없습니다.

수면마비는 여러가지 수면질환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기면증,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질환 외에도 편두통, 불안장애 등이 관련됩니다. 불안을 유발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위눌림의 흔한 원인입니다. 3개월이상 지속되는 심한 졸음이 있으면서 가위눌림이 나타날
경우에는 기면증 가능성을 생각해 보고 진단을 위한 수면다원검사와 주간검사가 필요합니다.

한편, 가위눌림은 수면다원검사에서 렘수면을 방해하는 다른 질환의 존재 혹은 렘수면 중
갑자기 깸 등의 형태로 진단 될 수 있습니다. 가위눌림을 유발할 수 있는 조건을 피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흔한 유발 요인으로는 불면증, 수면제한, 불규칙한 수면습관,정신적
스트레스, 카페인 함유 음료 등 정신자극물질의 과다섭취, 신체적 피로, 다이어트 약물 등이
있습니다. 한편, 유전적인 요인도 관여합니다.

야간신음(Catathrenia)

수면 중 주기적으로 앓는소리 또는 작은 소리를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대개 잠든 후 2-6시간에 나타나면서 성대가 열리고 닫히는 복잡한 호흡행동과 연관이
되어 있으며, 뇌간의 중추성 문제로 발생합니다.

한숨이나 꿀꿀 하는 소리로 끝이 나는데, 특정 자세나 수면호흡장애,
정신질환과는 관련 없으나, 수면무호흡증은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야간식이증후군

수면 중에 음식을 먹는 등의 섭식장애가 있으며, 밤중에 자신이 먹은 것을 아침에 기억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약간의 각성 상태에서 일어나므로 부분적으로 기억을 하기도
합니다.

밤중에 음식을 준비하면서 조리도구로 인해 신체에 손베임, 화상 등의 손상을 입기도 하고
벽, 가구 등에 부딪쳐서 다치는 경우가 많아 매우 위험합니다.

렘수면행동장애·몽유병 진단 방법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진단

- 어느 수면단계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지 확인해서 진단
- 렘수면행동장애를 조장하는 다른 수면질환 진단

신경심리 검사

- 렘수면행동장애를 일으키는 심리적인 요소가 있는지 진단
- 신경심리 검사를 통해 치매 조기 진단

적외선 비디오 녹화와 수면다원검사
렘수면 중 나타나는 행동변화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 적외선 비디오 녹화

렘수면 행동장애, 실제사례로 확인하세요.

※ 본 내용은 실제환자의 사례를 재구성하였습니다.

내원 계기

김성일(가명, 65세 /남)씨는 6개월 전부터 자는 중에 소리를 지른다는 말을 아내로부터
자주 듣게 되었다.

자신은 그런 기억이 없는데 아내가 그렇다고 하니 그렇게 믿을 수 밖에 없었다. 다만 최근 꿈을 더 많이 꾸고
현실감이 더 느껴진다는 생각은 있었다.

얼마 후 김성일씨의 아내는 김씨가 잠을 자던 중 손짓을 심하게 하고 주먹으로 벽을 내리치는 모습에 너무
무서운 나머지 김씨를 흔들어 깨웠다. 김씨는 깨고 나서 자신의 주먹이 아프고, 깨기 전에 누군가와 주먹질을
하며 심하게 싸웠던 기억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김씨는 낮 동안 졸음이 약간 있어 오후 2시경 5~1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 외엔
특별한 점이 없었다.

자리에 누우면 10분 이내에 금방 잠이 들고 하루 7시간 정도 잠을 잘 잤다. 김씨는 조금 전에 들었던 것도
잊어버리고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치매가 오는 것 아닌가 걱정을 하고 있던 차였다. 김씨는 꿈 꾸는 중에
소리를 지르거나 손짓을 하는 것도 수면장애이며, 뇌졸중, 치매등과 관련된다는 신문기사를 읽고 수면클리닉을
찾게 되었다.

병원
내원

김씨는 병력 상, 렘수면행동장애가 의심되었다.

수면유지를 방해하는 다른 수면장애(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주기성사지운동증, 심부정맥)으로 인해 갑자기
깨면서 생기는 증상일 가능성도 있었다. 또 수면중 행동장애가 렘수면 중에 나타나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사와
치료결과

김씨는 수면검사 중 4번에 걸쳐 심하게 주먹질을 하고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렘수면 중 관찰되었다.

큰 소리로 잠고대도 하며 잠자는 중 양다리를 주기적으로 떠는 주기성사지운동증 증세를 보였으며, 기억력
저하 평가를 위한 신경심리검사상 기억력 저하가 있으며 초기치매로 진단되었다. 렘수면행동장애로 인한
뇌졸중, 뇌종양 등의 가능성을 위한 자기공명검사에서는 특별한 소견을 보이진 않았다.

렘수면행동장애와 주기성사지운동증 치료제를 복용하며 렘수면행동장애는 현저히 줄어들어 손짓이나 발길질
등 과격한 행동은 완전히 없어졌고, 간간히 잠꼬대만 하였다. 주기성사지운동증에 대한 치료가 지속되면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되자 낮 동안 졸음증도 없어졌다. 그 전에 꾸던 생생하고 기분 나쁜 악몽도 없어졌다.

자주묻는질문다양한 수면질환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  

    수면다원검사 도중에 TV 또는 핸드폰 사용할 수 있나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검사 시작 전 까지는 TV나 핸드폰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검사가 시작되면 모든 전자제품 전원은 OFF상태로 꺼두어야 합니다.  

    전기기기의 전자파로 인해 수면다원검사 기기 및 센서의 교란을 막기 위함입니다.


     

  •  

    수면다원검사 시 복용하면 안되는 약물 또는 음식등 주의사항이 있나요?


     

    "약물은 의사의 지시를 받으세요"

     

    담당의사가 약물복용중단을 지시하지 않는 한 복용중이 약은 모두 복용해도 됩니다.

    (평소 복용하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약물, 비타민 등)

     

     

     

    "낮잠과 카페인을 조절하세요"

     

    - 검사당일 낮에는 평상시의 생활을 유지하세요.(낮잠은 주무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카페인은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오후시간에는 피해주세요.

    - 양쪽 새끼 손가락의 네일아트는 제거해 주세요.(산소포화도 센서 부착하는 부위입니다.)

    - 검사하는 당일에는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  

    수면다원검사 아픈가요?


    "아프지 않습니다."

     

    뇌파, 안전도, 근전도, 심전도 등은 조그마한 금속전극을 붙여 측정하고, 

    호흡측정에 사용되는 감지기도 코와 입주위에 접촉하지 않는 상태로 설치합니다. 

     

    감지기가 피부를 뚫고 체내로 들어가는 경우가 없으므로 아프지 않고, 안전해서 

    1세 미만의 영아에서 부터 90대 노인까지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수면다원검사 준비물은? 

     

    "개인용품은 챙겨오세요"

     

     

    검사실에는 세면도구, 침구, 잠옷, 드라이기 등 하룻밤 입원시 필요한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일, 환자가 선호하는 물품이 있다면 가져오셔도 됩니다. 

    그 외 개인용품 (속옷, 양말, 로션, 충전기 등)은 준비해 오세요.


     


     

  •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 시행하는 뇌파치료는 어떤 것입니까?

     


    불면증 환자들의 뇌는 정상인의 뇌와는 다릅니다. 이 역시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져 있습니다. 

    특히 불면증 환자는 잠자려고 누우면 머리가 더 맑아지고 정신이 또렷해져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불면증 환자의 뇌는 과도하게 각성되어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을 자려고 해도 쉽게 잠이 오지 않습니다.

    불면증 환자의 뇌파를 검사 해 보면 이런 특성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 환자들 중에는 뇌의 이상을 알기 위해 MRI 검사를 받아보시는 분도 있으신데, 불면증은 뇌의 구조 이상 때문이라기 보다 기능이상으로 오는 것이므로 구조적으로는 어떤 이상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코슬립수면클리닉에서는 불면증 환자의 뇌파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고밀도뇌파검사를 통해서 

    뇌의 어느 부위에 어떤 뇌파가 특히 강하게 나오는 지, 즉 수면을 방해하는 뇌파가 어디에서 집중적으로 나오는 지를 파악합니다. 

    이를 토대로 해당 부위에 대해 잠을 방해하는 뇌파를 줄이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환자의 뇌의 상태가 바뀌며, 환자 스스로 자신의 뇌파를 잠이 잘 오는 형태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약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잠들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치료입니다. 

    뇌파치료는 인지행동치료와 함께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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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우수한 의료진이 운영하는 수면클리닉

코슬립수면클리닉의 의료진은 의사를 교육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더 나은 진료와 치료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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